차가운 물에 중성세제 10ml를 풀고,
코트를 5분 정도 담가 주세요.


세제가 남지 않도록 꼼꼼히 찬물로 헹궈 주세요.

비틀어 짜지 말고, 부드럽게 눌러가며 헹구는 것이

좋아요.


수건 여러 장을 이용해 톡톡 눌러 남은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건조대에 뉘여 자연 건조하면 끝!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서 말려야 코트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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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지만, 케어 라벨에 '중성세제 손세탁 가능' 표시가 있어야 해요. 먼저 이 부분을 꼭 확인해 주세요.

  1. 드라이클리닝 비용이 부담돼요.
    코트도 집에서 물 세탁해도 되나요?

그럴 필요 없어요. 카라는 원래 접혀진 디자인이기 때문에

세워서 보관하지 않아도 돼요.


오히려 세운 다음 커버까지 씌우면 카라 모양이

흐트러질 수 있어요.

  1. 코트를 걸어서 보관할 때 카라는 세워야 할까요?

코트 보관/관리

옷장에 걸어두면 끝!

얇은 코트는 주름이 생길 수 있으니 두께감 있는

코트에만 활용하세요.

4

STEP

목 쪽으로 접어 옷걸이를

포개 주세요. 

3

STEP

다른 옷걸이 안으로 코트

밑단을 넣어줍니다. 밑단을 넣는 옷걸이는 어떤 종류도 괜찮아요.

2

STEP

두꺼운 옷걸이에 코트를

걸고 펼친 뒤, 코트 밑단을 가운데로 향하게 접어주세요.

1

STEP

롱 코트를 옷장에 억지로 욱여넣으면 옷장 속이

지저분해질 뿐 아니라, 밑단에 주름이 생길 수 있어요.

아래 방법을 따라 해 보세요.

롱 코트를 매끈하게 보관하려면

두툼한 옷걸이에 걸기

코트는 어깨 라인이 생명!

얇고 좁은 옷걸이에 걸어두면 어깨가 뾰족하게

튀어나오거나 전체 실루엣이 망가질 수 있어요.


두툼한 옷걸이를 사용하면  

코트 본래의 실루엣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비닐 커버는 금물, 제습제는 꼭!

부직포 커버는 괜찮지만, 비닐 커버는 피해주세요.
특히 드라이클리닝 후 세탁소에서 씌워주는 비닐 커버는 바로 벗겨주는 게 좋아요. 습기를 머금고 배출하지 못해 악취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니까요.


꼭 제습제와 함께 보관해 주세요.

알아두면 코트 수명이 달라집니다. 지금부터 제대로

보관해 보세요.

코트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법

코트는 습기에 매우 취약해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곰팡이로 인해 망가질 수도 있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제습제와

함께 넣어두는 것 잊지 마세요!

  1. 최대의 적은 습기

대부분의 코트는 양모(울) 소재로

만들어져요. 양털은 원래 안쪽으로 말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오래 입다 보면 양모가 더 말려들어, 점점 고급스러움이 줄어들기

시작해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빗질’이에요. 

자연모 브러시로 결을 따라

살살 빗어주면 양모가 펴지면서

윤기가 살아납니다.

  1. 보관 전 빗질을 해주세요

코트(coat)

차가운 바람을

막아준 코트,

품에서 고이 놓을

시간이에요

코트는 겨울 의류 중 비교적 관리가 쉬운 편이지만,

고가인 만큼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꼭 챙겨야 할 두 가지 포인트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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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