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테라스 슈즈는 굽 높이도 각각 달라요. 

키높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발은 아니지만,
굽이 조금이라도 높은게 좋죠?

가젤은 굽이 가장 낮아서, 신었을 때 자칫 바닥에

붙어다니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이런 경우 굽이

가장 높은 스페지알을 추천합니다.

반면 깔창 분리가 안되는 스페지알은 아치 지지

기능이 있어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발 굽은 0.5cm 차이만 나도 실제로

신었을 때 체감이 꽤 달라요.

point 3.

굽 높이

chapter 01.

Design

세 모델 모두 굽은 4cm 미만으로 

일반 스니커즈에 비해 낮은 편이에요.

진흙이나 모래사장을 오래 걸을 때처럼 발이 계속

푹푹 빠지며 힘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깔창이 분리되는 삼바와 가젤은 아치 서포트형

깔창으로 교체하면 착화감이 훨씬 나아져요.

Tip

테라스 슈즈는 러닝화처럼 아치를 지지 해주는

기능이 없고, 중창도 쿠션 없이 생고무로 만들어져

약간 불편할 수 있어요.

이럴 땐 아치 서포트형 깔창을 깔아주면 착용감이

훨씬 편해집니다. 아치를 지지해 주면 발바닥에

가해지는 무게가 골고루 분산되기 때문이죠.

반면 깔창 분리가 안되는 스페지알은 아치 지지

기능이 있어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끔 푹신한 깔창을 찾는 분도 있지만,

장시간 착용 시 오히려 발이 더 쉽게

피로해질 수 있어 추천하지 않아요.

반면 깔창 분리가 안되는 스페지알은

아치 지지 기능이 있어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페지알

10CM

가젤

9.5CM

삼바

8.5CM

힐컵은 사람으로 치면 엉덩이 같은 부분이에요. 

뒤꿈치와 아킬레스건을 지지해 줘요.

걸을 때마다 아킬레스건이 힐컵에 닿아 걸리 적

거리는 느낌이 싫다면, 힐컵이 가장 높은 스페지알은

피하는 게 좋아요.

반면 깔창 분리가 안되는 스페지알은 아치 지지

기능이 있어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point. 4

힐컵

CHAPTER. 01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