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웨어가 일상복과 결합되어
'패션'으로 자리 잡은 건 놀랍지 않죠.
지난 스포티룩 트렌드를 이끌었던 고프 코어,
블록 코어, 럭비 티에 이어 올해는 발레, 요가,
필라테스, 수영처럼 체형이 드러나는
스타일로의 전환이 두드러집니다.
나일론 등 기능성 소재의 파카, 윈드브레이커에
부드럽고 유연한 스커트, 니트의 조합은
매일 입기 좋은 옷이 돼요.
일상으로 나온 스포츠웨어




나일론 점퍼와 스웨트 팬츠는 새로운 색상을
시도하기에 최적이죠. 활용도 높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의 무채색에 블루, 그린, 퍼플 등 대조되는
악센트 색을 하나만 추가해 보세요.
와인, 브라운, 네이비 등의 어두운색을 활용해
성숙하게 연출할 수도 있어요.



